2011년 11월 9일 수요일

11월 둘째주 비밀들(메일)


수험생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용기있는 여러분의 고백에 언제나 감사드립니다.



저는 엄마아빠가 모두 잠든 새벽2시에
옥상에 올라가 동네를 둘러 보며 담배피는것을 좋아해요
저는 내일 수능을 보는 19살 여학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