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30일 화요일

8월 넷째주 비밀들 (엽서)


으앜씨발




번호를 따가놓고 연락이 없다 ....
뭐야 ? ? ?



저는 나름 얼짱으로 소소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입니다.
뭐 내 얼굴 나쁘지 않아요
다만 싸이에 올린 사진 중 포토샵 안한
사진은 단 한장도 없다고 고백해봅니다.



같은 아파트 꼭대기층에 사는 소녀가 바로 제 앞에서
엘리베이터문을 닫고 올라갔을 때
한참 어린 그 소녀에게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날렸습니다.
후회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