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5일 금요일
8월 첫째주 비밀들 (엽서)
한번 더 기회를 준
내 자신에게 감사해
난 살아있어..
살아 있기를 잘했어
나는 아름다운 나비..
"나는.. 내가 왜 사는지
모르겠어요.. 언제 끝날까요 ?"
친구들과 카페에 있는데 "이태원 프리덤" 노래가 나왔습니다.
그러다 한 녀석이 하는말, '나는 이태원 싫다고. 게이새끼들 많아서 싫다고..'
다 같이 웃었습니다.
"그 게이새끼가 나일꺼라는 생각은 안해봤냐 ㅆㅂ"
이 말을 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그날은 함께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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